허 조규찬이 7위? 나가수 감상 소소한 일상

일단 조규찬이 누구인지 어떤가수인지는
난 정말 모른다.

항상 본방사수했던 나가수도 어제는 피로에 찌들어서 그냥 넘어갔고....
그래서 오늘, 지금에서야 다음에서 무편집본을 시청하는데...

윤민수는 일단 내 취향 절대아니라서 눈밖에 내 버렸다. 이 사람은 감정을 너무 싣는다. 바이브 시절 노래도 부담스러워했는데 지금은 무슨 고삐풀린 말같은 느낌. 감정이 홍수라서 내가 받아들이기 버거워서 윤민수는 감정적으로 거부한다. 근데 3위라...허...

인순이는.... 잘부르는데... 잘부르는건 맞고 김도향씨랑 노래를 잘 부른것도 맞는데...
뭐...순위는 적절했다고 본다.

자우림은 아직도 애매하다. 

장혜진은 에휴다...에휴... 아직도 자기 장점이 뭔지, 자기가 잘 부르는게 뭔지에 대해 확실히 드러내질 못하는 느낌. 중간에 영리하게 1,2위도 해봤으면서도. 거기다가 다른걸 해도 거기서 거기다. 거기다가 김조한과 듀엣이라... 좀 튀는 느낌인데...

김경호는.... 사랑해요 연우신. 남자지만 사랑해요. 사실 걱정 디게 많이 했는데 첫차를 지나서 두번째 라운드에서도 2위라는건데...
문득 90년대의 김경호가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기억해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락가수. 이런 가수를 걱정했단 말인가 나는...하아...

바비킴은 이젠 노래강탈자로 변신 ㄱ- 니노래 해라 그냥. 노래의 장르는 전혀 한국스럽지 않은데 무대스타일이나 창법같은건 완전 한국 장마당에서나 볼정도로 흥겹다. 거기다가 소화능력이 아주... 바비킴이 1등을 자꾸한다는건 달리보면 나가수청중평가가 고음병경쟁에서 벗어난 다른 무언가를 추구하기 시작했다고 봐도 되려나?

조규찬..... 이 노래 들으니까... 정말 이노래가 왜 7등인가 의문과 분노가 들었다. 바비킴과 김경호는 납득한다. 인순이도 납득한다. 근데 7위는 장혜진이라 판단할정도다. 듀엣의 세련됨, 음악이 세포로 파고드는 정교함은 여태 듣지 못했던건데.... 이 노래가 왜 7위인가? 다른 누구보다도, 여지껏 나왔던 나가수의 가수들보다도 더, 더더욱 세련되다. 물론 이런 스타일이 점수 잘못받는건 알고 있었는데 7위짜리는 아니었다. 이건 정말 음원순위가 증명해줄거 같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거지? 그냥 고음이 잘 안나와서? 무난해보여서?................
어.....
잠깐..... 김연우 시즌2 인건 아니겠지? 안돼!!!

나는 7ㅏ수다 중간감상 대놓고 광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내 소름좀 가만 내버려둬 ㅜㅠ이 멋진 가수들아 ㅠㅠ

나는 7ㅏ수다 본방후 감상2. 소소한 일상

일단...

정엽이 재수가 오지게 없었다.

하필 그 곡이냐....


그밖에 김건모의 건투를 보며 재도전 찬성입장이었던 나로서는 흡족했다.


이번 공연은 재도전이 가능하다는 재도전가능조항때문인지, 퍼포먼스면에서 놀라웠다.

특히 박정현.

윤도현이야 락공연으로 다져진 무대장악력을 십분 발휘했고 그때문인지 옆에서 보고 계시던 어머니가 즐거워서 쇼파가

들썩거릴정도였으니까...딱히 의외랄게 없었는데 박정현은 원래 라틴느낌나는 김건모의 노래를 아주 완벽하게 라틴스럽게,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라틴스러움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점에서 난 작은 거인의 한 모습을 본 것 같다.


총평을 하자면, 지난번의 불미스러운 일이 이번 공연으로 싸악 날아간 느낌. 가수들이 프로그램 살렸다.

그 기획취지대로 가수들의 수준높은 공연을 통한 대중문화의 표현?발달? 그런 것이 무척 잘 전해진 공연이었다.


이상 초등학생수준의 감상문 끗~~~

ps1.사실 쓰다가 잠시 일이 있어서 중단하고 갔다오니 쓸 내용이 생각이 안났다. 치매치매...어흑흑

결국 amd 데네브로 구입 및 설치. 소소한 일상

끝끝내 샌디와 데넵을 고민하다가
데네브로 결정 ㄱ-
64비트 윈도우7으로 설치하고 지금 동작하고 있습니다.

그...사실 64비트로 하면서 고민했던건 인터넷 강의의 호환여부였는데...


뻔뻔스럽게도 잘돌아갑니다.
아니 도리어 요상한 잡다한 시스템이 없어져서 더 쾌적하게 돌아가는군요.....(먼산...)

본체 선정리를 제대로 안해서 이게 제대로 될까하는 의구심은 있지만
일단 현재로서는 잘 돌아가는군요.

이젠 fm2010만 돌아가는걸 확인하면 되는건가... ㄱ-

나는 7ㅏ수다 본방사수 후 감상. 요로콩 조로콩

일단 원칙이 없구나...라는 점에서는 빼도박도 못할 비판이 나갈거 같다.

하지만 달리보면, 이번 평가에서 분명히, 분명히

그 퍼포먼스는 마이너스였다. 

사실 내 예상으론 탈락자는 이소라였다. 나같은 평범한 사람도 알아차릴 정도의 음이탈, 불안정.

1회의 공연때의 감동을 돌려달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었달까...

그럼에도 김건모가 탈락한건, 그 퍼포먼스.


노래자체는 정말 잘불렀다. 정말.

어머니랑 같이 들었던 김건모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노래로서는 정말 훌륭했다.

하지만 그 퍼포먼스를 보면서 

빵하고 웃었지만, 동시에 노래를 잊어버렸다. 

솔직히 말하면 좀 깼다. 감동을 돌려줘...라고 할까.

그러나 동시에 이거 다시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재결정을 납득한건, 퍼포먼스의 위축문제때문이다.

공연에 있어서 가수의 퍼포먼스는 분명히 중요한 문제고, 여기서 김건모는 예측을 실패했다.

하지만 그 때문에 탈락된다면, 필연적으로 퍼포먼스는 위축될게 뻔하고 그러면 공연의 재미는 분명 떨어질 테니까.


한편 재미있는 점은 내가 보기에 음악 외적으로 YB가 1등먹었다는거. 김제동은 김건모의 탈락이 퍼포먼스라는 음악외적 요소가 원인이라고 말했는데, 따지자면 YB도 음악외적 요소로 플러스 요인으로 1등먹었다. 잘만든 퍼포먼스와 그렇지 않은 퍼포먼스가 비교된 셈이랄까



요는, 퍼포먼스가 허용될 범위가 이번화로 만들어졌다는 거다. 즉 시청자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공연 자체에서 탈락기준을 상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건 가수들도 마찬가지.
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면서 립스틱 떡칠 퍼포먼스같은 성의없는 걸 올리는 건 더이상 허용 안된다는거다.

결국 다음화에선 가수들이 할 공연의 질, 음악성, 그리고 도전성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시청자, 그리고 관람자 입장에서는 다음화에 절치부심할 김건모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방송을 볼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다고...

두서없는 글을 줄이고자 한다.


ps. 근데 누구 하나 떨어트리기엔 너무 수준이 높은 가수들이다. 누구하나 떨어진다면 다음화 시청률 필히 떨어진다.

ps2. AC~ 정작 음악으로 치면 떨어트릴 가수 두명은 봤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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