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2일
머스마의 부트캠프 후기 - 2일차
말이 2일차지 실상은 시작한지는 3일이다. 다만 계획표상에 하루하고 하루 쉬고 이런 식이라....
는 훼이크고
사실 근육통이 제법 왔었다.
더 신기한건 어제는 그럭저럭 버틸만한 근육통이 오늘은 복근을 중심으로 아주 죽여주게 찌리릿~ 하고 왔다는 것이다.
으허허허 이것에 초회복......일리가 orz 만약 진짜 초회복이라면 내 근력은 얼마나 약했던 거냐...orz
식단은.... 말하자면 초 불규칙. 어제는 저녁에 삼겹살 1.5인분 한끼. 오늘은 소고기 스프(.......) 한봉지에 식빵 4조각. 한끼에
식빵 2조각 + 스프를 2끼 먹었다.
기타등등으로 음료수를 제법.....
더불어 금연도 실시.
그래도... 내가 일반적으로 먹던 양에 비하면 엄청 줄어든거다. 신기하게도 운동한 다음날에 딱 식욕이 떨어지더라.
뭐... 기본프로그램 2회차다.
1회차보다는 좀 수월한 느낌이다. 예상했던 근육통으로 인한 운동불가사태는 일어나지 않았고, 도리어 순서를 알게 되니 제법
따라갈만하다.
한가지 잊고 있었던걸 깨달았다. 우선 부트캠프의 컴뱃킥이라던가 펀치부분은 얄짤없이 무술의 부분이라는걸 상기하자.
무술에 있어서 가장중요한게 뭘까?
속도? 빠르기? 파워? 형(形)? 물론 중요하긴 한데
그 이전에 더 중요한게 있다. 호흡. 이건 모든 운동이 다 그러한데 호흡이 엉키면 부상입기도 쉽고 리듬을 따라가지 못하며
빨리 지친다. 그러니까.... 우슈할 때 이것 때문에 봉술 제법 힘들었다. 감각을 말하자면 실제 호흡보다 몸이 먼저나가는 바람에
후게뤠레렉? 그냥 마음이 앞선다고 하자.
여튼 그걸 완전히 잊고 있다가 두번째서야 겨우 기억해냈고, 그래서인지 조금 수월했다.
부트캠프 처음하는 사람들은..... 빌리가 소리 크게 하라고 할때 같이 하자. 그게 이 운동의 호흡이다. 괜히 안따라 하다가 엉키지 말고. 2회차(...........................................)의 조언(????????????????????????????)이다.
샤워하러 가야지.
ps1. 데이트 신청할 사람 목록을 만들었습니.................... 농담입니다아....(복부 비만의 거짓말)
ps2. 이제 겨우 2번 한놈이 잘난척 더럽게 많이 하네... 라고 말하신다면.... 옛설 그게 맞습니다. ㄱ-;;; 후다닥
ps3. 내가 얼마나 운동을 안했는지 알 수 있는 것이, 한방에 상복부가 쑥 들어갔다는 점. 오오 좋다. 다만 어떤 후기처럼 일주일에 몇키로씩
빠지는건 기대하지 말아야겠다.
# by | 2009/11/12 02:34 | 소소한 일상 | 트랙백 | 덧글(0)






















